탑건: 매버릭 정보 후기 톰 크루즈 최고의 영화

후기

액션 최고 배우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36년 만에 탑건 후속작으로 1편의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톰 크루즈가 자신의 졸업한 훈련학교에서 교관을 하며 펼쳐지는 내용입니다. 저는 1편을 보지 않고 영화를 보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영화의 4분의 3은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1편을 보고 갔다면 그러지 않았을까요? 계속 의자가 불편하네 광고가 너무 많네 불평을 하다가 마지막 4분의 1 전투 장면에서는 정말 긴장을 놓을 수가 없었고 단 1초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사람이 긴장감을 느끼다 보니까 의자가 불편한 느낌은 사라지더라고요. 영화 중반에는 사람들이 화장실도 천천히 다녀오는 모습이 보였는데, 영화 마지막 부분이 되니 장면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화장실에 뛰어갔다 오는 사람이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내용

전설의 파일럿인 톰 크루즈는 진급한 다른 동료들과는 다르게 사고를 많이 쳐서 대령에 머물고 있는데 강제전역의 위기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다가 위험한 임무를 맡게 된 파일럿 12명의 훈련을 담당하게 됩니다. 1편에서 죽은 동료의 아들도 포함되어 있는데 마일즈 텔러가 루스터 역으로 나오며 톰 크루즈와 영화의 전개를 이어갑니다. 톰 크루즈와의 로맨스 상대역으로는 제니퍼 코넬리가 나옵니다. 이렇듯 몇몇 사람들이 탑건 1편에서의 내용과 이어지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과거 영상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1편을 꼭 봐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 전투씬은 톰 크루즈 아니면 할 수가 없는 영화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보면서 미국 해군도 대단한 직업이라고 생각이 되었고요. 톰 크루즈 외에 다른 배우들도 비행기 훈련을 오랫동안 했다고 하는데 그 노력에 의해 이렇게 멋진 영화가 탄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불가능할 것 같은 계획들을 톰 크루즈는 가능하게 하는 것인지.. 실제로 가능한 일일까요? 영화이기 때문에만 가능한 걸까요? 보는 사람은 대리만족으로 통쾌한 마음이 듭니다. 전투씬은 한 편의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이 내년에 개봉을 한다는군요. 정말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톰 크루즈 프로필 정보 가족 사이언톨로지

톰 크루즈 프로필 정보 가족 사이언톨로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개봉 날짜 출연진 정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개봉 날짜 출연진 정보